코의 형태에 따른 분류

코의 형태는 코의 해부학적인 부위에 따라서 나누어서 생각해볼 수가 있습니다.

코의 외관상 크게 나누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구조로는, 콧등 (Dorsum) – 코끝 (Nasal tip) – 코기둥 (Columella), 콧날개 (Alar rim) 가 있으며, 코 수술시 이러한 중요 구조들이 적절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수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코의 해부학적인 구조 관련해서는 할 이야기가 많지만 지루한 이야기들이니 나중에 차차 알아보도록 하고..

우선은 코의 형태에 따라서 어떤 느낌이 나는지를 아주 잘 보여주는 이미지가 하나 있기에 이와 관련된 내용을 먼저 포스팅합니다.

여기서는 콧등의 높이에 따른 변화와, 코끝의 높이와 위치에 따른 변화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코의 3차원적인 구조 때문에 사실 측면과 45도 각도에서 보았을 때의 모양새를 – 정면이나 올려다보는 방향에서의 모양새보다 –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에, 상당히 의미가 있는 내용입니다.

 

첫번째 줄.

Scoop 은 안장코라고 불리기도 하며 스푼 같이 푹 패인 모양의 콧등을 말하며 사진에서 왼쪽편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Hump 는 매부리코라고 부르는 혹 같이 툭 튀어나온 모양의 콧등을 이야기하며 사진에서 오른쪽에 해당합니다.

매부리코는, 만화에서 강한 남성의 코 모양이나 악한 마녀의 코 모양으로 사용할 정도로 예쁜 여성과는 이미지가 먼 코 모양입니다. 그래서 많은 여성분들이나 반듯한 코 모양을 원하는 남성분들이 이를 교정하는 수술을 하곤 합니다.

 

두번째 줄.

코끝의 회전 관련해서, 왼쪽으로 갈수록 코끝이 머리끝쪽 방향으로 회전 (Cephalic rotation) 되어있는 형태이며, 오른쪽으로 갈수록 코끝이 바닥쪽 방향으로 회전 (Caudal rotation) 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전자의 경우 짧은코, 일명 들창코라고 하기도 하며, 후자의 경우 긴코, 화살코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로는 전자의 경우 upturned / short nose, 후자의 경우 downturned / long nose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세번째 줄.

코끝의 높이 관련해서 구분해놓았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코가 높아집니다. 동양인의 경우 제일 왼쪽 사진보다 훨씬 낮은 사람도 많으며 대개의 경우 콧대가 매우 낮은 양상도 동반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왼쪽 두번째 사진 정도의 높이가 동양인에게는 적당한 높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제일 오른쪽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코끝이 지나치게 높게 되면 오히려 우스운 형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피부 조직이 그만큼 따라와주질 못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높이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서양인을 기준으로 하여서 만들었기 때문에, 동양인과는 살짝 다른 느낌일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코 수술에 있어서 꽤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매부리코 관련한 수술이 의심되는 외국 스타들의 사진을 참고로 올립니다. 최근의 모습에서 보여지는 코 모양이 참 반듯하고 아름답습니다.

 

들창코와 화살코를 가진 분들도 꽤나 많지만, 관련된 사진들이 모두 저작권이 걸려있어서 올려 드릴만한 사진이 없네요. 화살코로 유명한 대표 연예인으로는 서경석씨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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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018-07-16T17:40:55+00:002014-02-04 15:19|Categories: Plastic|Tags: , , , , , , , , , , , |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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