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캐릭터를 그리다

이전의 캐릭터 작업에서 예상외의 성과에 힘입어, 약간의 진지 모드로 캐릭터 그림을 그려보았다.

샤넬 보이백을 들고 신나하는 여자친구와, 수술복을 입고 지친 기운이 역력한 내 모습이 되겠다. (사실 내 캐릭터는 서둘러서 그리느라 옷을 대충 입혀놨다.)

 

 

그리면서 드는 생각은, ‘우리가 그렇게 편하고 쉽게 보는 웹툰을 만들기 위해 웹툰 작가님들이 얼마나 고생을 하시는가…’ ‘이거 하다보니까 생각보다 그럴싸하게 그려지네?’ 이렇게 두 가지.

충분한 시간을 들이기 어려워서 시간을 나눠가며 정신없이 그린데다가, 아직 타블렛 실력도 부족해서 아쉬운 점들이 곳곳에 보인다. 세밀한 표현을 하려면 기술 부족 때문에 시간을 때려부어 노가다로 그려야만 그려지니 만만치가 않다… 뭐 그래도 취미로 차근차근 그리다보면, 한 2-3년 뒤에는 제법 그럴싸 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By |2018-07-16T17:40:28+00:002014-11-23 10:04|Categories: Drawing|Tags: , , |4 Comments

4 Comments

  1. 마니7373 2014년 11월 24일 at 8:00 오전 - Reply

    설명 읽고 나니 상반된 모습의 캐릭이네요~
    얼마남지 않은 11월달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 Blah.kr 2014년 12월 5일 at 2:53 오전 - Reply

      감사합니다 ^^
      어느새 올 한해가 다가고 마지막달이 되었네요.
      12월도 힘내세요!

  2. 마니7373 2014년 12월 30일 at 4:42 오전 - Reply

    한해가 마무리 되어 가는 시점입니다~
    늘 인사에 인사지만….남은 이틀 마무리 잘하세요^^

    • Blah.kr 2015년 1월 3일 at 12:49 오후 - Reply

      항상 남겨주시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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